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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장려금 지급액 인당 최대 50만원→70만원 상향
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자녀장려금 지급 대상을 생계급여 수급자까지 확대하고 지급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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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부터 산후조리원 비용 최대 30만원 세액 공제
정부가 내년부터 산후조리원 비용을 ‘의료비 세액공제’를 통해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돌려준다. 출산 장려 차원에서다. 또 생계급여 수급자에게도 자녀장려금(CTC) 혜택을 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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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후조리원비 최대 30만원까지 돌려준다
정부가 내년부터 산후조리원 비용을 '의료비 세액공제'를 통해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돌려준다. 출산 장려 차원에서다. 또 생계급여 수급자에게도 자녀장려금(CTC) 혜택을 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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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기초연금 받은 노인 487만명…신규 수급 53만명 늘어
한 노인이 폐지 등 재활용품을 싣고 골목길을 지나고 있다. 지난해 저소득 취약계층 등 새로 기초연금 받게 된 노인이 53만명 늘어났다. [중앙포토] 강원도에 사는 노인 김 모 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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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혼·미혼 여성도 난임 치료 때 건보 혜택 받는다
불임센터 연구진이 시험관아기 시술에 필요한 처리작업을 하고 있다.[중앙포토] 사실혼 부부와 비혼자(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여성)가 난임 시술을 받을 때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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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소득 공제 늘고, 독립유공 집안에 혜택…올해 개선되는 기초연금 기억하세요
한 노인이 재활용품을 실은 리어카를 끌고 가는 뒷모습. 기준중위소득 70% 이하 노인은 기초연금을 받아 소득으로 삼는다. [중앙포토] 부산광역시에 사는 이모(67) 씨는 건물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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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기초연금 받은 노인 66.6%...4년째 목표치 ‘70%’ 미달
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수급률이 4년째 정부 목표치에 미달했다. [pixabay]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수급률이 4년째 정부 목표치에 미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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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 달라지는 것] 법정 최고금리 24%로 낮아지고, 출산전후 휴가급여 상한액 160만원으로
━ [세금ㆍ금융] 법정 최고금리 연 24%로 낮아져, 중증질환자 의료비 전액 세액공제 내년부터 사회적 약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중증질환자 또는 희귀 난치성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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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 달라지는 것] ‘주거급여’ 지원↑, 신혼부부 대출금리↓, 만 19세도 전세 지원… 서민 주거복지 확대한다
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스마티움에서 '주거복지 로드맵'을 발표하고 있다. [뉴시스] “집은 사는(buy) 것이 아니라 사는(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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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달부터 소득인정액 130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
기초연금으로 생활하는 한 노인이 서울 남대문 쪽방을 나서고 있다. 내년부터 월 소득인정액 130만원인 노인까지(단독가구 기준) 기초연금을 받게 된다. [중앙포토] 내년부터 기초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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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20년간 매달 생활비도 받고, 사망 보장도 받고 일석이조
진화한 변액종신보험 의학 발달에 힘입어 100세 시대를 넘어 이제 120세까지 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. 라이프 사이클의 변화는 라이프스타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.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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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수당 못 받는 상위 10% … “열심히 사는 맞벌이 역차별”
서울에 사는 한지훈(40)씨 부부는 맞벌이다. 한씨와 아내의 월급을 합해 매달 800만원가량을 번다. 7억원짜리 전셋집에 사는 부부에게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네 살인 딸이 하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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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수당, 설마 나도 못 받나…상위 10% 설정 주요 쟁점은
더불어민주당 우원식(왼쪽 둘째), 자유한국당 정우택(왼쪽),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(오른쪽 둘째)가 4일 오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. 오른쪽은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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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연금 300원 올랐다고 기초연금 4만원 깎다니
기초수급자 김모씨는 기초연금을 받지만 생계비 지원금이 그만큼 깎인다. 안 받는 것과 같다. 김씨가 집을 나서고 있다. [중앙포토] 경남 창원시에 거주하는 김모씨 부부는 올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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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이혼녀 절반 취업 뛰어드는데…10명 중 7명이 비정규직
대구에서 열린 경력단절여성 취업 박람회에서 한 여성이 일자리 공고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. 경력단절을 겪은 여성이 재취업하면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으로 가는 경우가 대다수다. [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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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청년 21만 명에게 구직수당 … 저소득층 여성 임대주택 첫 공급
내년에는 만 65세 이상에게 주는 기초연금이 월 25만으로 오르고 치매 국가책임제사업이 실시된다. 병사 월급이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오르고 공립어린이집 수도 지금보다 14%가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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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년도 예산안] 여성전용·신혼부부 임대주택 만들고, 병장 월급 40만5700원으로 오른다
나랏돈은 일상생활 곳곳에 쓰인다. 내년부터 혼자사는 저소득층 여성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사업이 새로 시작된다. 시중 전세가의 30% 수준이다. 병사 월급이 올해 최저임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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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국민연금 월 37만5000원 미만 땐 기초연금 전액 받는다
국민연금 때문에 기초연금을 온전히 다 받지 못하던 노인 중 10만 명이 내년 4월부터 이런 손해를 보지 않게 된다. 내년 4월 기초연금이 25만원으로 오르면서 ‘기초연금 삭감’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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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기초연금 깎이던 10만명, 내년에 25만원 다 받는다
내년 4월 기초연금이 25만원으로 오른다. 기초수급자 김호태씨는 기초연금을 받지만 생계비 지원금이 그만큼 깎이고 있는데, 내년에도 이런 규정이 바뀌지 않는다.[중앙포토]내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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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성식의 레츠 고 9988] 연금 일시금 받았다가 … 수입 없어도 기초연금 못 받는 노인들
기초수급자 김호태씨는 기초연금을 받지만 생계비 지원금이 그만큼 깎인다. 안 받는 것과 같다. 김씨가 29일 서울 남대문 쪽방을 나서고 있다. [임현동 기자]새 정부가 기초연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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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최장 20년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종신보험 어떠세요?
소비자가 피부로 느끼는 체감물가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. 소비자가 주로 구매하는 품목을 따로 구성해 물가 수준을 보여주는 ‘생활물가’는 1년 전보다 2.4% 상승(2017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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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최장 20년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종신보험 어떠세요?
소비자가 피부로 느끼는 체감물가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. 소비자가 주로 구매하는 품목을 따로 구성해 물가 수준을 보여주는 ‘생활물가’는 1년 전보다 2.4% 상승(2017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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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준생 월세 40만원까지 저리대출
취업준비생과 사회 초년생들은 월 40만원까지 월세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.정부가 23일 내수활성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내놓은 가계 생계비 경감 대책에 따르면 월 30만원이던 주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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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내수 활성화 방안’ 맞벌이 부부 등 저소득 1~2인 가구 지원 강화
정부가 저소득 1~2인 가구의 지원을 강화해 저소득층의 생계비 부담 완화를 꾀한다.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내수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계소득 확충